原宿デート！？(하라주쿠 데이트 !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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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나 모두, 오늘은 어디에 가고 싶어 ?
:카나타 모처럼 휴일은... 따끈따끈하고 조용한 곳에서 낮잠...
:카나타 쿠울...
:아이 어-이 ! 카나쨩, 일어나-!
:아이 안 돼. 반은 자고있어.
:아이 뭐 낮잠은 기각하고, 리나리 어디에 가고싶어 ? 연습이 없는 쉬는날은 오랜만이야-!
:리나 에 ? 어디든지 좋아.
:나 오늘은, 다음 곡을 위해 모두에 대해서 좀 더 알기위해 외출이니까, 모두가 가고싶은곳, 하고싶은것을 했으면 좋겠어.
:아이 나는 재밌는거라면 뭐든지 좋아 ! 다함께 같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이미 즐거워-!
:카나타 음냐아...
:나 카나타... 는 정해진 대답만 나올꺼 같으니까, 리나가 가고싶은곳이나 하고싶은걸 물어봐도 될까 ?
:리나 그렇다면, 하라주쿠에 가보고 싶어. 리나보드「두근두근」
:나 하라주쿠라. 거기서 뭐 하고 싶어 ?
:리나 그러니까, 크레이프, 먹고싶어. 그리고, 빙수도. 토끼귀가 붙어있는 파르페라던가, 슈크림도 있어.
:아이 리나리 자세히 알고있네~ 시애틀에서 온 팝콘 가게도 있다구 ?
:리나 팝콘, 좋아해. 친구랑, 먹으면서 걷고싶어. 진짜 여고생같은거, 가끔은 해보고 싶어.
:나 좋아 ! 그럼 어서 가자. 음 가게는 스마트폰으로 알아보면 되려나.
:아이 아이 하라주쿠는 어느정도 알고있으니까 안내할께. 도중에 중고옷도 봐도 돼 ?
:리나 사, 사람이, 많아... 리나보드「어질어질」
:나 정말~ 역에서 밖에 나가는것도 힘들어.
:아이 언제나 이런걸~ 봐, 개찰구가 좁으니까. 그럼, 자 어디부터 갈까 ?
:카나타 크레이프 !
:아이 이럴때는 야무지게 일어나는구나...
:카나타 우후후, 전철안에서 기분 좋게 잘~ 잤으니까, 기운넘쳐~
:나 그럼, 어서 가자 !
:리나 냠냠... 냠냠...
:아이 리나리, 어때 ?
:리나 냠냠... 냠냠...
:나 리나 ?
:리나 핫... 미안. 맛있어서, 먹는데 집중하고 있었어. 리나보드「깜빡」
:아이 아하핫, 나도 알아 ! 맛있지 !
:아이 아이꺼도 맛 볼래 ? 팥 딸기 크림이야.
:리나 응, 고마워, 아이. 냠냠... 냠냠...
:리나 맛있어... 리나보드「황홀」
:카나타 카나타꺼도 먹어봐. 카나타는-, 피치 크림 !
:리나 카나타, 고마워. 냠냠... 냠냠..., 최고야...
:나 리나ㅣ, 내꺼도. 바나나 쵸코야.
:리나 응, 고마워. 냠냠... 냠냠... 천국이야...
:리나 모두, 내껏도 어서 먹어. 블루베리 크림에 아이스 토핑.
:모두 음-! 맛있어 !
:리나 꿈같아. 학교 친구랑, 하라주쿠에서 크레이프... 계속, 동경했었어.
:아이 리나리, 귀여운말 하네~! 그럼, 먹으면서 조금 걸을까 ?
:아이 저쪽에 가고싶어. 중고 옷 가게가 있는데 괜찮아 ?
:카나타 와, 가봐고 싶어-
:나 이러저러해도 꽤 사버렸네.
:아이 여기, 전에 카린이랑 온적이 있는데, 싸고 귀여워서 맘에드는 가게야.
:카나타 카나타도 맘에 들었어~
:카나타 봐봐, 카나타랑 하루카의 커플 티셔츠. 1장에 300엔. 득템~♪
:나 리나는 뭐 샀어 ?
:리나 스커트. 조금 건들면 스테이지 의상으로 쓸 수 있을꺼 같아.
:나 리나 손재주가 좋으니까. 어떻게 바뀌는지 기대돼.
:리나 다음은, 토끼 슈크림 가게에 가도 돼 ?
:카나타 거기 카나타도 신경쓰였어 ! 하루카의 선물 사서 가고 싶어~
:아이 아, 그럼 아이도 할머니랑 언니한테 사가야지.
:리나 토까 파르페도, 있대.
:아이 에-!? 그건 먹고 가자 !
:카나타 오늘은 많이 걷지않으면 살찌겠어.
:아이 괜찮아 괜찮아 ! 내일부터 착실히 연습하면 괜찮아 !
:아이 그렇지 ?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?
:나 그럼 특별히 힘든 메뉴를 생각해 둘께 !
:모두 에--!!
:아이 하-, 하루종일 놀았네-!
:카나타 하루카에게 줄 선물도 많이 샀고 만족이야~ 리나는 하라주쿠 어땠어 ?
:리나 정말 즐거웠어. 또 가자.
:나 응, 또 다함께 가자 !
:나 (4명이서 외출 즐거웠어. 이 기분 그대로 오늘은 피아노를 마주하고 싶어. 즐거웠던일 전부 떠올리면서, 자유롭게 피아노를 치고 싶어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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