ドキドキ!試食大会(두근두근 ! 시식대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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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나 실례합니다-...
:나 (역시 다른학교에 혼자 들어가는건 긴장되네에...)
:나 (치카, 아슬아슬할때까지 내가 여관에 돌아오는걸 기다려준거 같지만)
:나 (조깅한 뒤에, 세명이서 수다 떨거나, 또 다른 코스를 달리거나 했더니, 꽤 시간이 흘러버렸으니까아...)
:나 (도와준다고 말해놓고 이래서는, 어처구니가 없을꺼야~ 오늘은 모두 준비작업을 하고있는거 같으니까, 어떻게 해서든 만회하자 !)
:나 그러니까, 모두가 있는곳은... 응 ? 뭔가 좋은 냄새가 나.
:『조리실』... 여기려나. 아, 안에 누군가 있어...
:요우 냠 ! 우아아앗~! 매어 ! 매워, 요히코 ! 무, 물...!
:요시코 요우, 이정도 자극에 소리를 높여서는, 아직 리틀데몬으로서의 격이 낮은 그대로야... 그리고 요히코가 아니라. 요시코. 가 아니라, 요하네.
:요우 꿀꺽, 꿀꺽, 꿀꺽... 푸핫 ! 정말, 격이라던지 의미 불명이야, 그보다 정말 장난이 아니라 매워 ! 뭘 넣은거야 ? 이치미 ? 타카노츠메 ?
:요시코 하바네로파우더.
:요우 요시코... 매운게 안된다는게 아니야. 정도를 기억해줬으면 하는거야.
:요시코 그러니까 요시코가 아니라 요하네 ! 제대로 정도껏 했어.
:요우 거짓마알 !
:나 아, 안녕~
:요시코 어라. 무지개 도시에서 온 새로운 리틀 데몬. 바로 도와주러 온거야 ?
:나 (무지개 도시 !? 모르는 사이에 엄청난 칭호가 붙었네...)
:나 응. 모두들 어디있는지 찾고있었는데, 좋은 냄새가 나서... 요리 하고 있었어 ?
:요우 섬머 페스티벌에 낼 요리의 시험작이야. 둘이서 어떤걸 낼지 생각하고 있었어.
:나 헤에~! 축제의 요리란 꽤 중요하지 ? 그런 중대한 임무를 맡다니, 둘다 요리를 잘하는구나 !
:요우 아니야아니야~, 그정도까진 ! 전에 Aqours의 모두랑 바다의 집을 도와준적이 있어서, 그 때도 여러가지 만든 경험이 있으니까.
:나 그렇구나. 요시코는 핫피의 디자인 정하는거랑 겸임이구나.
:요시코 후후후, 축제당일은 이 요하네가 만든 마의 미식으로 인간들을 한꺼번에 타천시켜버릴꺼야 !
:요우 확실히, 어떤 의미로는 악마같은 맛이였어...
:나 엄청 잔소리 듣고 있는듯 한데... 요시코는 뭘 만들었어 ?
:요시코 블러드 문 스틱. 또 다른 이름은 『타천사의 눈물・레볼루션』! 딱 좋네, 너도 먹어봐.
:나 꺼림칙한 이름이네... 이거, 타코야끼야 ? 경단처럼 꼬치로 되있구나.
:나 이거라면 걸어가면서도 먹기 쉬울꺼 같아 !
:나 (어떤 맛일까 ? 요우의 반을을 봐서는, 꽤 매운거 같은데...)
:나 잘 먹겠습니다. 냠냠...
:나 읏 ! 히엑, 매워 ! 우와아아아.
:요우 그렇게 되는거도 당연하지~! 물 마실래 ?
:나 마실래...!
:요시코 정말 ! 뭐야 두명다 ! 그렇게 헥헥거리지 않아도 되잖아. 그렇게 매운거야 ? 끽해봐야 톡 쏘는 정도잖아 ?
:나 화제성이라면 뛰어날 꺼라고 생각해... 챌린지 메뉴라던지 하면 어떨까...
:요시코 흐~응, 과연. 우수한 리틀데몬을 선발하기위한 거름망으로 쓰자는거네 !
:요우 아무도 남을꺼 같지가 않아 ! 으-음, 이만큼 심하게 매운게 아니라면, 맛있다고 생각하는데. 간도 제대로 되있고.
:나 매운맛에 단계를 붙이는것도 좋을지도 모르겠어. 작은 아이에게는 달고 짭짤한 맛, 같은.
:요시코 아이... 음, 그렇네. 너가 하는 말도 일리는 있을지도. 갑자기 인간에게 마계의 자극을 주는것도 잔혹하긴 하네. 간은 좀 더 생각해봐도 좋아.
:요우 다행이다아~...
:나 요우가 만든건... 오무라이스 ?
:요우 후후후~♪ 먹어봐 !
:나 응. 잘먹겠습니다 !
:나 냠냠... 음 ! 이거, 야키소바네 ! 야키소바 위에 계란후라가 얹어져 있었던거네 !
:요우 그 말대로 ! 요우 특제 요키소바 입니다-☆ 바다의 집에서도 내놨지만, 꽤 평판이 좋았었어♪ 이번에는 씨푸드증량 버전이야.
:나 정말이네,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어. 바다 마을의 야키소바라는 느낌이네. 계란 후라이에 그려져있는 그림도 귀엽고, 보통 야키소바보다 특별함이 있어.
:요우 에헤헤♪ 고마워♡
:나 축제에는, 이 요키소바랑, 그러니까... 타코야끼 두 메뉴를 내는거야 ?
:요우 타코야끼는 개량해야겠네~ 우리들의 요리로, 축제에 와 준 사람들의 배도 마음도 가득 채워주고 싶어.
:요시코 맡겨줘. 이번에야 말로 남녀노소 전 인류의 혀를 놀릴만한 맛을 만들꺼야 !
:요우 다른건, 달콤한 것도 후보로 내놓고 있어. 크레이프, 쵸코바나나, 그리고 솜사탕... 은, 역시 어려우려나.
:요시코 ...생각해봤는데, 지금 정한 두 메뉴만으로 꽤 벅차지 않아 ? 사용할 수 있는 장소도 한계가 있고.
:나 그럴지도 몰라... 하지만, 달콤한것이라아. 버리기 힘드네.
:요우 음~... 앗, 냉동귤 같은건 어때 ? 얼리기만 하면 OK !
:요시코 껍질, 벗기기 힘들어. 녹으면 손이 축축해지고.
:나 껍질채가 아니라, 하나하나 나눠서 얼리면 괜찮지 않아 ?
:나 빙수 처럼 컵에 넣으면, 걸으면서도 가볍게 집어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.
:요우 오오~! 그 생각 좋네 ! 『집어먹는 귤』이라는 이름으로 내볼까♪ 오, 좋아 ! 이 이름 좋네 !
:요시코 으-음... 뭐, 그렇네. 크레이프나 쵸코바나나에 비하면, 당일 해야하는건 그렇게 많지 않을지도...
:나 요시코, 별로 하고 싶어하지 않은거 같네.
:요시코 천사와 악마는 서로를 미워하는거 처럼, 요하네와 귤 사이에도, 절대로 양립할 수 없는 깊은 벽이 있는거야.
:나 요시코, 귤에 대해 무슨일 있었어...?
:요우 자 일단, 요키소바랑 타코야키랑, 그리고 집어먹는 귤 이렇게 세 메뉴로 Aqours 여름 메뉴를 장식하는 걸로 !
:나 많은 사람들이 먹었으면 좋겠네 !
:요시코 응. 그보다, 타코야끼가 아니라 블러드 문 스틱이라니까 ! 메뉴에는 제대로 정확하게 쓰는거야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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