早朝トレーニング！(이른 아침 트레이닝 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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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나 으-으응... 어라..., 벌써 아침...?
:나 알람 울린거, 전혀 몰랐어. 그렇게 푹 잔걸까...
:나 (어젯밤은 Aqours가 내 환영회를 열어줬었지. 후후후♪ 니지가사키 멤버에게 이야기하면, 부러워할까 ?)
:나 ...다들, 지금 쯤 뭐 하고있을까...
:나 (...라니, 안돼안돼 ! 우치우라에 온지 아직 2일밖에 안됬는데, 향수병이라니. 정신 차리지 않으면 !)
:나 좋아 ! 기분전환을 위해서라도, 바깥 공기를 쐬고 오자. 가는 김에 산책도 할까나.
:??? 하-이♪
:나 에 ? 이 목소리는...
:마리 여기여기 ! 굿모닝♪ 레인보우 스튜던트☆
:카난 그말 아직도 해 ?
:나 역시 마리 ! 게다가 카난도 !
:카난 어제는 잘 잤어 ?
:나 응. 둘은 뭐 하고 있어 ?
:마리 이제부터 아침 조깅을 시작하려는 참이야♪
:카난 평소에는 나 혼자 달리지만, 오늘은 마리가 같이 달리고 싶다고 하니까 둘이서 준비하고 있었어.
:나 혹시 섬머 페스티벌에서 라이브를 하니까, 그거에 대한 준비야 ?
:카난 뭐, 그것도 있지만... 일과려나. 체력이나 근력은, 매일 쌓는 것으로 기르는거니까. 되도록 시간을 만들어서, 매일 하려고해.
:마리 아침에 착실히 운동하면, 배도 고파져서 아침 밥이 한층 맛있게 느껴져♪
:나 대단해 !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몸 만들기를 하고 있구나. 역시 Aqours...!
:카난 역시라고 할 정도로 특별한 메뉴는 없지만...
:마리 맞아 ! 너도 지금부터 우리랑 같이 조깅하지 않을래 ?
:카난 마리, 갑자기 그런말 하면 실례...
:나 잘부탁해요 !
:카난 엣, 괜찮아 ?
:나 응 ! 카난이 매일 하고있는 메뉴, 나도 체험해보고 싶어 !
:마리 결정됬네♪ 렛츠고-, 투게더-☆
:카난 자아, 잘 따라와. 간다~!
:나 : 하-ㅅ, 하-, 하악...
:나 (1시간 제대로 달린뒤에, 끝나자 마자 학교앞에 언덕을 쉬지않고 올라갔다 내려갔다... 조깅 레벨이 아니야...)
:카난 괜찮아 ? 여기, 물. 천천히 마셔.
:나 고, 고마워... 꿀꺽, 꿀꺽... 푸하 ! 아-! 살꺼같다~!
:마리 그레이트한 마시는 모습이네♪ 나도 한 모금 줘-♪
:카난 자기꺼 마셔, 자기꺼. 마리는 그렇게 지치지 않았잖아.
:마리 그렇지않아~ 마리도 아침 트레이닝을 해서 녹초라구 ?
:카난 도중에 게으름 피우려고 했던 주제에...
:마리 봉오도리의 안무를 생각하면서 했으니까, 나도 모르게 발이 멈춰버렸단 말이야~
:나 봉오도리 ?
:카난 섬머 페스티벌에서 하는 이벤트에 봉오도리 대회가 있는데, 거기서 오리지날 안무를 보일꺼야. 나랑 마리가 담당이야.
:마리 안무가 완성되면, 견본으로 영상을 사이트에 업로드할꺼야. 나중에 안무 스쿨도 열 예정이야♪
:나 헤에~! 봉오도리라고 하면, 축제의 정석이네. 새로운 안무를 생각하다니, 힘들꺼같지만... 그래도, 대단해 !
:마리 후훗♪ 땀을 흘려서 리프레쉬한덕에, 제대로 나이스 아이디어가 떠올랐어 ! 지금부터 봐주지 않을래 ?
:나 엣, 지금 댄스출 기운이 있어...?
:마리 누마즈의 페스티벌을 보여주는 거니까, 역시 누마즈다움을 넣어야겠지 ? 맛있는 생선이라던지 후지산이라던지.
:마리 생선의 팔팔한 움직임이랑 후지산의 다이나믹한 임팩트를 몸 전체로, 이렇게... 두둔 ! 바밤 !
:카난 조금 격렬하지 않아 ? 봉오도리라기 보다, 우리 라이브에서 하는듯한 스테이지댄스라는 느낌이들어... 좀 더 안무를 작게하면...
:마리 그래 ? 음-, 좋다고 생각했는데... 넌 어때 ? 내 댄스.
:카난 그러네. 나도 너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.
:나 엣. 아니, 그런, 내 의견따위... 이만큼 뛴 뒤에 깡총깡총 춤춘게 그저 대단하고 밖엔.
:마리 겸손하지 않아도돼, 어떤 말을 해도 화내지 않을께~♪
:카난 프레셔가 될만한 말 하지맛.
:나 ...에, 그러니까... 움직은 굉장히, 좋다고 생각했어. 큰 안무는 알기 쉽고, 아이나 노인분들도 기억하기 쉽다고 생각해.
:나 그리고, 나는, 누마즈의 이미지는 다이나믹이나 기운찬것보다, 웅대함을 더 강하게 느꼇어. 묵묵하게 준비하고 지켜봐주는, 듯한.
:카난 과연. 역시 자기이외 사람의 의견은 중요하네. 우리들만으로는, 토지에 대한것도 서로에 대한것도, 아무래도 익숙해져 있으니까.
:나 도움이 될만한 말 했으려나...
:마리 물론☆ 땡큐의 허그를 해줄께♪
:나 우와앗 ! 괴로워...!
:카난 거기, 마리 ! 조금 자제라는 걸.
:마리 앗, 쏘리, 카난 ! 같이 춤추는 너에게 허그를 하지 않는건 불공평하네 ! 꼬옥~♪
:카난 그런 의미가 아니야 ! 그리고 더워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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