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qoursに会いに行こう！②(Aqours를 만나러 가자 ! ②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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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나 3학년 모두, 정말 멋진 친구들이네.
:치카 그렇지 ? 카난은 언제나 싫어하는 기색없이 우리들을 도와주고, 다이아는 엄격하고, 마리는 웃는 얼굴로 우리들을 하나로 해줘.
:치카 3명모두 Aqours의 언니라는 느낌이라, 무척 의지가 돼.
:나 뭔가, 모두가 떠오르네...
:치카 모두라는건, 니지가사키의 ?
:나 응. 우리 스쿨아이돌 동호회에도 3학년이 있어서... 모두 꽤 개성적이지만, 이러저러해도 제대로 하고있어서, 의지가 돼.
:치카 후후훗, 그렇구나아♪ ♪ 니지가사키학원의 스쿨아이돌... 만나보고 싶어어.
:나 남은 Aqours멤버는... 아마, 1학년인가.
:치카 응. 확실히 지금은 부실에 있다고... 아, 여기야.
:치카 하나마루, 요시코, 루비-
:요시코 색깔은 검은색 뿐이야 ! 어두운 밤에 섞여, 잔치에 취한 사람들 사이를 그림자처럼 빠져나가는거야 ! 디자인은 상반신을 완전히 덮는 느낌으로, 후드도 달자.
:하나마루 그거, 핫피가 아니라 망토구먼~
:루비 새까만 망토로 후드를 쓰고 축제 속을 우왕좌왕 하는거야...? 무서울꺼 같아 ! 겉모습이 완전 귀신이잖아아 !
:요시코 알지못하는 사이에 한 명이 늘어났어... 라는 상황이 되도 깨닫지 못할지도.
:하나마루 모처럼의 축제에 이상한거 부르면 안되니까 기각이구먼.
:요시코 왜 ! 사람들이 열광하는 연회의 밤은 사람이 아닌것도 신이나는 법이야 !
:하나마루 그건 요시코만으로 충분해서... 어라 ? 치카.
:루비 치카, 왔었구나.
:요시코 있으면 말이라도 걸어.
:나 ...Aqours의 모두도 개성적이네.
:치카 아하하.
:요시코 응 ? 이 얘, 누구 ?
:치카 어제 문자로 이야기했던 얘야 ! 도쿄에서 Aqours를 만나러 와줬어 !
:나 반가워.
:요시코 호호우...! 스스로 리틀데몬에 지원할 줄은, 올려다 볼만한 배짱이네. 좋아 ! 그 의지를 인정해, 나의 권속이 될것을 허가한다 !
:하나마루 친하게 지내자고 하고있구먼.
:요시코 좋은 느낌으로 해석하지마-! 요하네의 위엄이 사라지잖아 !
:나 요하네...? 그러니까, 츠시마 요시코, 가 아니야...?
:치카 별명같은거야~
:나 앗, 그렇구나.
:요시코 거기도 빠르게 납듭하지마-ㅅ!
:나 다들... 뭐 했었어 ? 혹시, 스테이지 의상을 만들었어...!?
:루비 아니, 달라. 지금 하고있던거는 섬머 페스티벌에서 입을 핫피의 디자인을 정하는거야. 핫피의 디자인은 우리들 1학년 담당이니까.
:치카 멤버 9명이서 준비에 필요한것을 나눠서 진행하고있어. 포장마차에 낼 메뉴를 고안하거나, 봉오도리의 안무를 생각하거나.
:하나마루 그리고, 라이브 준비도. 축제 2일째에 Aqours의 라이브가 있어. 준비하면서 틈틈이 다같이 연습하고있구먼.
:나 그 『구먼』은 도대체...
:하나마루 앗, 이, 이건 무심코 말해버린다고나 할까, 버릇같은거니까, 신경쓰지 말아 줬으면 좋겠구먼 !
:나 그렇구나.
:나 그래도, 왠지 귀여워 !
:루비 라이브를 한다고 정해지고나서 부터, 루비,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~
:요시코 라이브 할때마다 그 말 하지 않았어 ?
:루비 그, 그렇지만... 즐거워 해줄지, 어떨지, 댄스 틀리면 어떡하지, 라던지, 아무리 해도 생각해버리는걸.
:요시코 모르는건 아니지만. 이렇게 말하는 나도, 라이브라고 들으면 마음이 들끓어. 이번에는 몇 명을 지옥에 떨어뜨릴지, 라고 !
:하나마루 지옥 운운하는건 놔두고, 보러 와준 사람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게, 멋진 라이브를 하고싶구먼.
:나 3명도... 이 축제를 통해서, 『반짝임』을 찾으로고 하고 있어 ?
:모두 ...
:하나마루 후훗, 너도 치카의 세례를 받았구나.
:나 에 ?
:치카 세례 ? 나 뭔가 이상한 말 했었어 ?
:하나마루 그렇지않아. ...마루도, 계속 찾고있구먼. Aqours만의 반짝임.
:요시코 나는 지옥으로 불러들이는 마성의 미소가 Aqours라고 생각하는데 ?
:하나마루 그것만으론 전혀 부족하구먼.
:요시코 속공으로 부정은 그만둬 !
:루비 마, 마성의 미소는 어쨋든... 언젠가 우리들만의 『반짝임』을 찾아서, 우리들만 할 수 있는 라이브를 하고싶어.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.
:나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. 작업 중단시켜서 미안해.
:하나마루 신경쓰지마. 나야말로,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구먼.
:치카 그러보고니, 핫피 디자인 정하는거, 혹시 막히고 있어 ? 부실에 왔을 때, 그런 분위기 였었는데...
:하나마루 아니, 괜찮아 ! 착실하게 완성에 가까워지고 있구먼.
:루비 일단 새까만 귀신은 피할 수 있었어.
:요시코 검은색은 안 돼 ? 어쩔 수 없네, 그럼 보라색 망토는 어때 ?
:하나마루 먼저 망토에서 벗어나는게 좋겠구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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