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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10. 14.

「스쿠스타」 스토리 - 3장 only our shine・前編(only our shine・전편) - 4화 번역

Aqoursに会いに行こう!①(Aqours를 만나러 가자 ! ①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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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치카 여기가 우리들의 학교... 인데, 어제 한 번 왔었지.

:나 응.

:나 (여기가 Aqours가 다니는 학교... 오늘, 드디어 Aqours 멤버 전원을 만날 수 있어.)

:나 (긴장된다...)

:치카 3학년들, 교실에 있는듯 하니까... 먼저 3학년을 만나러 가자 ! Aqours의 일이라면, 3학년이 자세히 알고 있을지도 모르니까.

:나 어째서 ?

:치카 실은, Aqours를 처음 시작한건 3학년들이야. 너가 알고 싶어했던 Aqours의 매력에 대해서도, 뭔가 알려줄지도 !

:치카 도착~ 카난, 다이아, 마리, 좋은 아침-!

:카난 치카. 안녕.

:다이아 치카, 다른 교실에 들어올때는, 적어도 한마디 「실례합니다」 라고

:마리 네네네♪ ♪ 잔소리는 나중에, 나중에 ! 굿모닝, 치캇치~♪

:마리 그리고... 너가 소문의 레인보우 스튜던트구나 ! 나이스 투 미투-♪

:나 레, 레인보우-!?

:카난 마리, 갑자기 이상하게 부르지마 ! 깜짝 놀라잖아.

:마리 오-, 쏘리-♪

:치카 : 니지가사키니까 레인보우-? (虹:무지개)

:카난 갑자기 미안. 이게 기본이야. 신경쓰지마.

:나 하, 하아...

:나 저기, 처음뵙겠습니다. 저는.

:다이아 치카에게서 들었어요. 도쿄에서 저희들을 만나서 와 주셨다고. 먼 곳에서 일부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. 환영해요.

:나 아, 아뇨, 저야말로, 만날 수 있어서 기뻐욧 !

:마리 라이브이외에도 팬이 찾아와주다니, 드디어 Aqours의 인기도 톱스타 레벨이려나~♪

:다이아 그건 자만이라는 거에요, 마리 ! 인기라는건 살아있는 생물과도 같아요. 늘 변하는 거에요.

:다이아 어떤 상황에도 안주하지 않고, 늘 정진하는 마음으로...

:카난 아-, 정말. 다이아도 이렇게 되면 길어진다니까아.

:치카 : 이미 약속된 일이라는 느낌이지~

:카난 그런데, 치카에게서, 너가 우리들한테 묻고 싶은게 있다고 들었는데... 뭐야 ?

:나 네. 물어보고싶은건... Aqours 여러분의 『매력』에 대해서에요 !

:나 μ's와 Aqours의 합동 라이브를 보고, 저는 무척 감동했어요. 그 라이브를 계기로, 스쿨아이돌이라는 것에 흥미를 가지게 됬어요.

:나 그렇게 멋진 라이브를 할 수 있는 여러분의 매력을 더 알고 싶어서

:나 어째서 이렇게나 마음이 끌리는 것인지 알고 싶어서, 저는 여기에 온거에요.

:마리 ...이야~~앙 !! 이 얼마나 솟구치는 열정의 러브콜인지 !! 녹음해뒀으면 좋았을걸 !

:나 에엣.

:다이아 저희들의 퍼포먼스에 거기까지 말해주시다니, 영광이에요.

:카난 그러네. 힘든 연습이나 트레이닝을 한 매일도 보상받는다는 건가봐.

:카난 그건 그렇고, Aqours의 매력, 이라~... 어렵네.

:다이아 솔직히, 명확한 해답은 저희들도 아직 알고있지 않아요. 뭐가 저희들의 장점인지, 어떻게하면 가장 즐거워해줄지, 항상 모색하고 있어요.

:마리 그런데, 너는 라이브를 보고 감동했다고 했는데, 구체적으로 어디가 좋았다고 생각해 ?

:나 전부에요 ! 전혀 구체적이지 않지만, 하지만, 노래도 댄스도 웃는 얼굴도 아무든 전부 대단하다고 생각해서, 하지만... 뭐라고 하면 좋을까, 그것만이 아니라...

:카난 그 『그것만이 아닌』부분을 우리들도 몰라아.

:다이아 봐 주고 계시는 분들은 알고 있다는 것일까요. 그러나, 저희들도 제대로 그걸 이해해서, 의식해서 표현하지 않으면...

:마리 자아, 이렇게하자 ! 너도 우리들과 같이 움직이는거야. 근처에서 관찰하면, 우리들도 깨닫지 못한 무언가를 알지도 몰라 !

:나 같이 ? 괜찮은건가요 ?

:마리 물론☆ 덤으로 섬머 페스티벌 준비도 같이 하지 않을래 ?

:다이아 마리 ! 역시 거기까지는...

:마리 하지만 다이아,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어 ! 라고 울었잖아.

:다이아 그런식으로 말한적 없고, 울지 않았어요 ! 확실히 일손은 필요합니다만.

:나 저, 도울께요 ! 여러분의 힘이 되고 싶어요 !

:카난 고마워~ 이야~, 덕분에 살았어. 솔직히 바빠서 야단법석이라서...

:다이아 ...죄송합니다만. 잘 부탁드립니다.

:나 네 !

:치카 좋아~! 같이 많이 있을 수 있네 !

:카난 맞아. 준비를 같이 한다고 하면, 몇 일이나 도와준다는게 되는데... 잠잘곳이라던가 괜찮아 ? 온게 어제라면, 벌써 1박한걸까나.

:마리 숙박할 곳 이라면 호텔 오하라는 어때 ? 특별 요금 플랜으로 안내할께~♪

:치카 훗훗훗~ 마-리♪

:마리 치캇치 ?

:치카 이 얘는 ! 토치만의 손님인것이에요-☆

:마리 왓 !?

:나 어제, 치카의 여관에 갔을때, 그대로 숙박수속을...

:마리 야-앙, 그랬어~?

:나 미, 미안해요...

:마리 할 수 없지 ! 다음에 누마즈에 왔을때는, 꼭 우리 호텔에 와 줘☆

:나 네, 꼭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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