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qoursの謎(Aqours의 수수께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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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리코 여기가 치카네 집이야.
:나 여기는... 여관 ?
:나 타카미 치카씨집은 여관이야 !? 대단햇-!
:??? 리코 !!
:나 왓 !
:리코 치카 !
:치카 리코~, 딱 좋은 타이밍에 ! 지금, 리코를 만나러 가려고 했었어.
:리코 나를 ? 무슨일 있었어 ?
:치카 응 ! 섬머 페스티벌의 곡말인데, 새로운 아이디어가----
:치카 어라 ? 너는...
:나 앗, 저기, 저...
:치카 혹시, 손님 !? 시, 실례했습니닷~! 그러니까, 저기... 예약은 하셨어요 ?
:나 안 했어요, 그보다, 숙박하러온 손님이 아니랏.
:리코 치카, 이 얘, Aqours를 만나러 도쿄에서 왔대.
:치카 엣, Aqours를 ?
:나 네 ! 꼭 여러분들과 이야기가 하고싶어서 왔어요.
:치카 그래 !? 우와~! 기쁘다아♪ 일부러 우리들을 만나러 와주다니 ! 좋아~, 많이 이야기하자 ! 들어와 들어와 !
:나 시, 실례합니닷.
:치카 여기가 내 방이야 ! 다녀왔습니다~
:요우 엇서와~ 아, 리코랑 제대로 만났네.
:리코 안녕. 요우도 있네.
:치카 리코, 딱 집 앞에 와있어서, 금방 만날 수 있었어 !
:요우 잘됬네. 그러니까~, 실은 치카가 나가고 나서, 전화로 부르는 편이 확실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.
:요우 치카는, 휴대폰 방에 놓고 가버렸고... 어라 ? 그 얜 ?
:치카 아, 이 얜 말이야, 우리들을 만나러 일부러 도쿄에서 와 줬어 ! 이야기하려고 방으로 불렀어 !
:나 처음뵙겠습니다. 잘 부탁해요 !
:요우 잘부탁해♪ 그보다, 괜찮아, 그렇게 딱딱하게 긴장하지 않아도.
:치카 맞아~ 분명, 나이도 우리들이랑 별로 차이 안나지 ? 고등학생 ?
:나 네. 고2 에요.
:요우 같은 나이잖아 ! 자아, 존댓말 말고 평범하게 말하자. 어서와 우치우라에♪ 일단 센베 먹어~♪
:요우 헤에~, 그래서 멀리서 우치우라까지 온거구나. 힘들었지, 여기까지오느라.
:나 아니야. Aqours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, 계속 부푼 마음이여서,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어.
:리코 그렇게까지 말하면, 조금 멎쩍다고할까, 부끄럽네...
:치카 저기저기, 너가 다고니고 있는 니지가사키학원이, 저번에 도쿄에서 개최된 스쿨아이돌 이벤트에서 우승한 얘 학교지 ?
:나 엣, 우리학교를 알아 !?
:치카 알아~! 출전했던 얘, 모든 엄청 개성있고 매력적이라, 나, 계속 마지막까지 눈을 떼지못했어 !
:요우 나온애들 모두 재미있었지 ! 게다가 노래도 댄스도 하이레벨이였고 !
:리코 이렇게 말하면 조금 기분 나쁠지도 모르지만... 지금까지 거의 들어본적도 없는 학교였으니까, 절말로 혜성처럼 나타났다는 느낌이였어.
:나 그렇구나. 응, 들어본적이 없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.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아직 얼마되지 않았으니...
:나 하지만, Aqours가 그렇게 말해줘서 기뻐어. 분명 니지가사키의 모두도 기뻐할꺼야.
:치카 에헤헷♪
:나 나는... μ's와 Aqours의 합동라브를 보고, 스쿨아이돌 세계에 달려들었어.
:나 그 라이브에서 느낀 열정은, 지금까지도 내 마음속에 남아있어.
:나 나 뿐만아니라, 그 회장에 있던 모두의 마음이 뜨겁게 타올랐다고 생각해.
:나 그걸 일으킨 모두의 매력의 비밀을, 어떻게해서든 알고싶어서.
:나 알려주지 않을래 ? 어떻게 Aqours는... 그렇게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지를 ?
:치카 우리들의 매력... 그건...
:나 그건...?
:치카 ...뭘까 ?
:나 에 ?
:요우 Aqours의 좋은 점, 이라는거지 ?
:리코 아니, 그저 장점이라고 하기보다는 좀 이렇게... 사람 마음에 호소하는 부분, 같은 느낌이려나...?
:요우 잘 생각해보면 모르는 법이네 !
:나 모, 모른다고 ?
:치카 분명, 우리들도 그걸 찾고 있다고 생각해.
:치카 처음에는, μ's를 동경해서 스쿨아이돌이 됬어.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서,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.
:치카 하지만, 그렇다고 μ's를 따라하는건 다른 기분이 들어. 자아, 우리들답게 빛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, 언제나 생각해고있어.
:리코 섬머 페스티벌의 참가도, 그게 이유인걸.
:요우 응. 지역을 활기차기 하게 싶다는 마음도 물론 있지만, 다른 누구와도 다른, 우리들만의 반짝임을 찾을 수 있는 힌트가 될지도 모르니까.
:나 우리들만의, 반짝임...?
:나 (그건, 개성인건... 아마 아니지. 그 Aqours가, 그런 마음을 가슴속에 품고있다니...)
:나 ( 『반짬임』이라... 나한테는, 정확히는 모르겠지만... 분명, 중요한 거겠지.)
:나 (우리들에게도, 혹시 중요한걸까 ? 『우리들만의 반짝임』 을 찾는다니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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