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rawing my life: 「스쿠스타」 이벤트 - 和装モデルはお任せあれ！(기모노 모델은 맡겨주시라 !)

和装モデルはお任せあれ！(기모노 모델은 맡겨주시라 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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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날 정오를 조금 지난 시간

:다이아 스카우트 당했다 ?

:니코 응, 3명이서 걷고 있었는데, 꼭 사진 모델을 도와주세요라고. 그렇지 ?

:루비 응, 정말이야. 언니.

:카스미 카스밍의 귀여움은 그저 길을 걷고 있는것 만으로 지나칠 수 없는걸요.

:니코 쉬는중이니까 스위치 껏다고 생각했는데, 자연스레 배어나오는 오라는 숨길 수 없는거네.

:마키 오라, 라.

:니코 뭐야 그 눈은 ? 말하고 싶은게 있으면 확실히 말해.

:마키 별로 아무것도 없어.

:니코 아니, 그 눈은 의심하고 있는거네 ? 봐, 명함도 있으니까 !

:다이아 아무래도, 정말인거 같네요.

:니코 어때, 이게 내 실력이야

:마키 네네, 대단해대단해.

:니코 뭐야, 그 가볍게 대하는 태도는 ! 기회야, 여기서 우리들이 모델이 되면, 세상에서 주목받고, 지명도 치솟고, 팬도 단번에 늘어날테니까 !

:카스미 밎아요. 카스밍이 기모노 입은 모습은 생각하는것만으로도 귀여워서 화제가 될꺼 같고 ! 크흐흣♪

:루비 그렇게 되면 스쿨아이돌 페스티벌에서도 유리하게 될꺼같아

:니코 물론 그렇게 될꺼야. 한마디로, 이건 실패를 용납할 수 없는 미션인거야 !

:다이아 할 생각인건가요 ?

:니코 오히려 거절할 이유가 없어.

:마키 그렇게 잘 될까. 애초에 그 이야기 괜찮은거야 ?

:카스미 무슨 말이에요오 ?

:마키 예를들면, 나중에 의상값을 청구한다던가...

:루비 에엣 !? 그, 그런... 용돈으로 충분할까...?

:다이아 도쿄는 위험한 일도 많이 있어요, 루비. 진위를 판별하는 눈이 필요해요.

:니코 정말-! 우리들의 찬스를 부수려는거야 !?

:다이아 아뇨, 그럴생각은 없습니다만... 이라고해도 걱정이에요.

:니코 그렇다면 같이 오면 돼. 덤으로 마키도 따라와.

:마키 내가 왜 ?

:카스미 카스밍의 귀여~움을 공부하면, 마키도 다음에는 스카우트될지도 ?

:마키 별로 그런거 됐어.

:니코 자, 결정 ! 그러면 저쪽에 연락할께.

:마키 잠깐... 정말, 멋대로라니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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