和装モデルはお任せあれ!(기모노 모델은 맡겨주시라 !) - 3화
시작하시려면 화면을 클릭하세요.
:니코 내 활약은 잘 본거겠지 ?
:마키 잘 봤어.
:니코 어때, 멋졌지 !
:다이아 네, 본직이 모델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당당한 모습이였어요.
:니코 그랬지 그랬지. 스쿨아이돌만이 아니라, 모델도 할 수 있을꺼 같아.
:마키 정말, 금방 우쭐해한다니까.
:니코 솔직하지 못하네. 그런 말 하면서 내 일하는 모습에 반해버린거 아니야 ?
:마키 하아 ? 뭔 말이야. 그보다 사진찍는데 왜 대사를 말하는거야 ?
:니코 읏... 필요한거야...!
:마키 하아 ? 필요할리가 없잖아 ? 다이아도 뭔가 말해줘.
:다이아 아뇨 저는... 으흠, 그건 그렇다고 치고, 이제와서지만 전원 같이 촬영을 하는건 아니네요.
:니코 아아, 그런가봐, 순서대로 촬영을 해간대. 다음은 아마--
:다이아 루비 !
:루비 언니. 어떨, 까나... 어울려 ?
:다이아 무척 어울려요.
:니코 확실히 어울리지만, 꼭 시치고산 같네.
:마키 니코가 그런말을 해 ?
:루비 역시 어린이 같지 ?
:다이아 그렇지는, 절대--
:루비 그래도 좋아. 그래도 귀여운걸. 이런 멋진 기모노를 입을 수 있다니, 촬영 한다고 해서 다행이야.
:다이아 루비, 정말 멋져요 ! 자신감을 가지세요.
:마키 슬슬 놔두면 어때 ? 부르는거 같은데.
:루비 앗, 가지않으면 ! 힘내고 올께, 언니 !
:루비 저기, 모델은 처음이지만, 자, 자, 잘부탁해요 !
:루비 후와아앗...이, 이렇, 게요 !?
:루비 네 ! 그러니까, 그럼 이런 느낌으로.
:루비 에헤헤, 재밌어 !
:마키 잘하네. 니코보다 좋은 모습이지 않아 ?
:니코 뭐어라고오~!?
:다이아 조용히 ! 마음이 약해서 낯가리는 아이라고 생각했는데, 모르는 사이에 저렇게 훌룡하게... 오늘은 와서 다행이에요.
다시보기
댓글 없음: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