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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10. 12.

「스쿠스타」 스토리 - 2장 チャンスをつかめ!(찬스를 잡아라 !) - 2화 번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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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엠마 우와아~! 큰 공원이네 !

:카나타 낮잠 자고싶어지네 ~

:엠마 후우...

:카나타 오-, 엠마 왜그래 ? 기운이 없네.

:시즈쿠 요즘 모두 레슨에 힘이 들어가 있어서, 피로가 쌓여버린 걸까요.

:나 오늘은 이만 이정도로 끝낼까 ? 아직 이벤트까지는 시간이 있으니까 초조할꺼 없어, 엠마.

:엠마 아, 미안미안. 지친게 아니야~ 그저 조금, 고민이 있어.

:나 엣, 고민 ? 나라도 괜찮다면 이야기할래 ?

:카나타 카나타들이라도 듣을테니까~, 그렇지 시즈쿠.

:시즈쿠 물론이에요. 뭐든지 말해주세요, 엠마 !

:엠마 그, 그렇게 큰 일은... 작은 일이야~, 말하는게 부끄럽네...

:엠마 실은, 나, 어떤 스쿨아이돌을 목표로 하면 좋을까아, 라는걸, 모르게되서...

:나 어떤 스쿨아이돌을...? 엠마다운 스쿨아이돌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...

:엠마 그, 나 다운게 뭔지 잘 모르겠어서, 내 개성은 뭘까~ 라고 고민하고 있어.

:나 (부실에서 고민해도 별수 없고, 개성찾기기와 한 숨 돌리기 위해, 엠마의 고향같은 녹색이 많은 곳에 와 봤지만...)

:시즈쿠 도내에 이렇게 큰 공원이 있는지 몰랐어요.

:카나타 앗, 굉장해. 여기 캠프나 바베큐 되는구나~ 다음에 하루카랑 같이 와야지~!

:나 (모두 재미있어보여. 역시 오길 잘했어...)

:엠마 하아~... 넓은 경치를 보면, 고향이 떠올라. 울이 목장도 여기 처럼 넓어.

:나 목장이라면, 소같은거 있었어 ?

:엠마 우리 목장은 양이나 염소가 많았어. 모두 느긋한 아이들이였으니까, 그 아이들 앞에서 노래부르거나 춤추거나하면서 스쿨아이돌 놀이를 했었어~

:시즈쿠 엠마의 이미지 그대로네요.

:카나타 알아~

:엠마 아하핫, 그러려나 ?

:나 자아, 모두,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즐기자~! 저기에 새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 있는거 같아.

:카나타 소리는 들리지만 모습은 안 보여...

:시즈쿠 으으-음... 버드워치는 어렵네요. 쌍안경이라던가 없으면 안되는 걸까요 ?

:엠마 아, 저기 있어 ! 오른쪽 대각선 나무에 오색딱따구리 !

:카나타 오, 오색딱따구리 ?

:엠마 엉덩이가 빨갛게 되있으니까, 표식으로 해서 찾아봐.

:엠마 와, 저편에도 큰유리새가...! 처음봤어~! 예뻐...

:나 엠마, 새에 대해 빠삭하네요.

:엠마 일본어를 외우는데, 아이들용 동물사전같은거를 많이 읽었어~

:엠마 그래도, 역시 자연은 좋네~ 무척 진정돼... 아, 이 잡초, 스위스에서 자주 먹었었어~

:카나타 광대나물 ? 이거 꽃의 꿀을 빠는거 아니야 ?

:엠마 스위스라면, 감자랑 합쳐서 스프로 만들어. 맛있어~ ...배고파 졌어.

:나 아, 그럼, 점심 먹을까 ?

:카나타 좋아-! 도시락~!

:시즈쿠 아~, 밖에서 먹는 밥은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.

:카나타 정말~ 날씨도 좋고 최고-!

:엠마 모두 괜찮으면 샌드위치 먹을래 ? 가족이 보내준 치즈를 사용했어. 집에서 만든거야~

:카나타 집에서 치즈 만들어 !? 대단하지 않아 !?

:엠마 내가 사는곳에서는 꽤 평범한 일이거든 ? 집에서 만든 치즈에 검은 후추를 뿌려서 꿀을 찍어 만든 샌드위치, 최고야~

:시즈쿠 정말, 정말 맛있어요 ! 치즈의 짠맛과 꿀의 단맛이 멈추지 않아요...!

:카나타 카나타, 어른이 되면 스위스에 가기로 맹세할께...!

:나 언젠가, 스쿨아이돌로서 유럽공연이라던가... 된다거나 하지 않을까 ?

:카나타 에에 !? 너, 꽤 야심가네.

:엠마 그래도 그런일이 된다면 굉장하네~ 가족이 보러와 줄지도♪

:엠마 스테이지도 좋지만 이렇게 넓은곳에서, 좋은 날씨 아래에서 노래 부른다면 최고야 !

:시즈쿠 엠마, 뭔가, 얼굴이 편해졌네요. 다행이에요 !

:카나타 원래의 편안한 엠마 부활이네~ 이래뵈도 꽤 걱정했었어.

:엠마 카, 카나타~! 시즈쿠도 고마워~! 정말 좋아해~!! 허그허그 !

:나 고민이 해결될만한 힌트, 있었어요 ?

:엠마 으-음..., 그건 잘 모르겠지만... 그래도, 기분은 꽤 상쾌해졌어.

:엠마 자기 개성이라던가는 아직 보이지 않지만, 나는 느긋하게 자라는게 좋아. 지금은 그걸 안것만으로 좋으려나.

:엠마 아~, 뭔가, 엄청 노래부르고 싶은 기분이야 !

:나 (그 뒤, 엠마가 노래부르자, 작은 아이들이 많이 모였다. 다함께 얼굴을 반짝이며, 엠마를 둘러싸고있어... 혹시, 엠마의 개성이란 이런 점이 아닐까나 ?)

:나 (느긋하게 성장하고 싶다는, 자연같은 꾸밈없는 모습. 엠마의 모습은 거짓이 없으니까 작은 아이들에게도 받아들여져. 그리고, 지금의 나처럼, 엠마를 보고 치유돼... 피크닉이 끝나면, 엠마에게 전해보자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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