一人じゃないよ(혼자가 아니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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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나 아유무한테 권유하고나서부터, 순조롭게 멤버가 모이고 있어~! 역시 제일 처음에 권유한게 정답이였어 !
:아유무 그런...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. 하지만, 너가 그렇게 생각해주는거, 정말 기뻐...
:카스미 선배들 ! 안심하는건 일러요 ! 지금부터 이전에 멤버였던 카나타 선배가 있는곳에 갈꺼에요 !
:시즈쿠 제가 있는곳을 알고 있으니 안내할께요.
:카스미 카스밍도, 카나타선배가 있을꺼같은 장소, 알꺼 같거든욧 !
:시즈쿠 후훗, 아마 정답이에요, 카스미. 보건실아니면 안뜰...이지요. 방금 보고왔는데, 오늘은 보건실인거 같아요.
:카나타 우아...암, 누구우 ?
:시즈쿠 시즈쿠에요, 카나타.
:카나타 시즈쿠~? 오오, 오랜만~. 잘 지내 ?
:시즈쿠 네, 덕분에 잘 지내요. 가 아니라, 오늘은 카나타를 스쿨아이돌 동호회에 돌려놓기 위해 왔어요.
:카스미 카나타 선배에, 동호회 해산되버릴꺼 같아요~! 부탁이에요 ! 돌아와 주세요 !
:카나타 해산 !? 그건... 카나타 슬프네. 방지하지 않으면. 하지만 카나타 지금 돌아가는건 어려워어~.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.
:나 저기, 카나타, 처음뵐께요 ! 카나타가 이전에 동호회에 소속되어 있다고 들어서, 오늘 시즈쿠나 카스미가 대려다 줬어요.
:나 아, 이쪽은 같은 2학년인 우에하라 아유무에요.
:나 그녀도 동호회에 들어왔어요. 그리고, 1학년인 텐노지 리나랑, 2학년인 미야시타 아이도 들어왔어요.
:나 카스미가 말한거처럼, 지금 동호회는 위기에요. 부원을 10명 모으지 않으면 해산이라고 해서... 그래서, 카나타도 돌아왔으면 싶어요 !
:카나타 카나타가 없는 동안 무슨일이...
:카나타 그래도, 카나타 지금은 정말 여유 없어~ 스쿨아이돌은 좋아하거든 ? 근데, 지금은 무리. 정말 핀치라서 바빠.
:시즈쿠 핀치라니 무슨일이 있었던 건가요 ? 저희들이 힘이 될 수 있다면 뭐든 말해주세요...!
:카나타 성적이 내려가버렸거든, 이게...
:시즈쿠 에 ?
:카나타 카나타 중간고사 망해서~, 기말고사 분발하지 않으면 위험해. 그러니까 공부에 집중하고 있지만, 그래도 수학은 너무 어려워. 뭐가 뭔지 모르겠어.
:나 저기, 그거라면...
:나 방금 말한대로 텐노지 리나랑 미야시타 아이, 이과계열을 선택했으니까 두명이 가르쳐 준다는건 어떨까요 ?
:카나타 엣, 그런 좋은 이야기가 ?
:나 두명이 가르쳐주면 스쿨아이돌 활동도 양립할 수 있어요 !
:카나타 오오~, 나이스 아이디어ㅓ~, 그러면 돌아갈까나. 당장, 그 둘은 부실에 있는걸까나아 ?
:카스미 아마 있을꺼라고 생각해요오.
:카나타 자아, 어서가자~! 카나타 오랜만에 눈이 번쩍 뜨였어~!
:카나타 ...에, 부실에 없잖아-! 카스미이, 거짓말 했겠다~!
:카스미 아-앙 ! 그게, 카나타 선배가 마음이 바뀌지 전에 납치해서... 가 아니라, 둘러싸서... 도 아니고, 아무튼 부실에 와주길 바랬단 말이에요~!
:엠마 안녕-, 떠들썩하네~ 어라 ? 모르는사이에 인원수가 눌었네 !
:카스미 엠마선배 !?
:카스미 엠마, 혹시 저희가 움직이는걸 보고 돌아와준건가요 !?
:엠마 에 ? 돌아와 ? 응, 방금 스위스에서 돌아왔어~ 여기, 선물. 많이 있으니까 사람 많아져도 괜찮아. 싸우지말고 먹어.
:카스미 하...하아... ?
:나 카스미, 그녀가 엠마 ?
:엠마 안녕. 나는 엠마・베르데야. 이제부터 잘 부탁해~
:나 저기..., 엠마는 자발적으로 돌아와 준건가요 ?
:엠마 에 ? 여기 스쿨아이돌 부실이지 ? 평소에도 오지만...?
:카스미 저기저깃 ! 엠마선배 여기 얼마동안 안 왔었죠 !? 동호회랑 거리뒀었죠 !?
:엠마 응 ? 나, 스위스에 일시귀국했을 뿐인데... 편지 놔두고 갔거든 ?
:카스미 엣, 그거... 그거 혹시 엠마 선배가 놔둔 편지 였어요...!?
:아유무 어떻게 된거야 ? 카스미 ?
:카스미 ...이거, 엠마선배의 편지였구나... 라이벌이 보낸 괴문서인줄...
:카스미 우-앙 ! 미안해요-! 카스밍 지례짐작 했어요~!
:시즈쿠 엠마도 돌아와 줬고, 전혀 괜찮아. 결과 올라이트야.
:아유무 이걸로 7명이네. 이대로 10명까지 힘내자-!
:나 다음은, 세츠나를 설득하러 가자 ! 있는곳을 모든다고 했지만, 다함께 나눠서...
:아유무 뭐지 ? 지금 뭔가 문에 부딪혔지 ?
:나 혹시, 입부희망자일지도 !
:나 어라 ?
:나 (이 뒷모습, 어디선가 본적이...)
:나 (혹시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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