下町巡り診道中(시타마치 순회중) - 7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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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린 마리랑 카난은 언제부터 같이 있게됬어 ? 고등학교 ?
:카난 린이랑 하나요랑 똑같아. 초등학교 때 마리가 우치우라에 이사와서, 그 뒤로 다이아도 같이 세명이서 자주 같이 놀았었어.
:아이 그 때 사진이라던가 없어 ?
:카난 지금 ? 음~, 중학교 때라면 스마트폰에 있을꺼라고 생각해. 그 보다 전이라면 옛날 앨범에 있겠네.
:마리 후후후후후♪ 나는 많이 가지고있어, 카난의 사진 ! 다이아도♪ 가장 옛날 사진이라면... 이거려나.
:아이 오오~! 카난도 다이아도 정말 작아 !
:린 귀여워~! 카난의 머리, 경단이였네 !
:하나요 지금은 둘 다 매끈하게 빠져서 멋있는데, 이 때는 볼에 살이 가득...! 마시멜로같아...!
:카난 어, 어떻게 그런 옛날 사진이... 게다가 스마트폰에 !?
:마리 유학하기 전에, 앨범에서 스캔해뒀어. 그 때는... 우리들의 마음, 제각각 이였잖아.
:마리 그런 상황에, 나만 둘의 곁을 떠나는건 외로웠어. 그래서, 친했을 때 사진을 가지고 갔어. 언젠가 다시, 그 때 처럼...
:카난 ...그렇다면, 이제 가지고 있지않아도 괜찮잖아.
:마리 에 ?
:카난 제대로 이어져있으니까. 그 때보다도 훨씬 강하게.
:마리 카난...! 그렇네, 지금은 그 때보다도 더욱 강하게, 하트의 깊은 곳에서 모두랑 이어져있어... 그래도 사진은 안 지워~♪
:카난 읏...! 별로 상관없지만 ! 그렇게 막 보여주지마, 부끄러우니까 !
:아이 앗하하하 ! 소꿉친구가 같은 학교에 있다는건 재미있는거네~
:카난 니지가사키의 모두는 서로 고등학교때 만난거야 ?
:아이 응. 태어난 곳도 자란 곳도 모두 달라. 뭐어, 전원 처음보는건 아니지만. 리나리랑은 동호회에 들어가기전부터 친구였고.
:아이 어릴때 같은 추억을 가지고있는건 아니지만, 그 대신 자신이 알지 못하는 세상의 이아기를 들을 수 있으니까, 무척 즐거워. 서로 다르니까 즐거워 !
:아이 모두랑 이야기하다보면, 자신과는 다른 가치관이 많이 있구나~ 라고 알게 돼. 알게 되면 자신이 레벌업된 느낌이 들어서, 기뻐♪
:마리 재밌는 예네~♪ 하지만, 그 말 대로일지도.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많은 사람과 만나서, 성장해. 어디까지 레벨을 올릴 수 있는지가 승리의 키 !
:카난 승리라니, 누구랑 싸울 생각이야 ?
:마리 음~, 세상의 이것저것 ?
:린 저기저기, 그렇다면 우리들 지금, 레벨업 하고 있다는거야 ? Aqours랑 니지가사키의 모두랑 친구가 되고나서, 알지 못했던걸 많이 들었으니까.
:아이 맞아 ! 우리들 모두, 서로 레벨을 올리고 있는거야 !
:하나요 나, 지금 레벨은 어느정도일까... 10 정도일까...
:카난 그건 너무 낮지 않아 ?
:마리 우후후♪ 점점 더 모두랑 수다떨고 싶어지네♪ 더 여러 이야기를 해서, 자신을 에볼루션시키자 !
:아이&:하나요&:린&:카난 오-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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